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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보이는 집에서 다시 아파트로 이사간 기안84 근황

기안84 나혼자 산다 새집

기안84가 이사한 집을 공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26일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기안84가 봄맞이 특별 대청소에 도전, 집 안 곳곳을 종횡무진 누비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기안84는 먼지가 쌓인 집을 보며 박력 넘치게 청소기를 가동하지만 흡입구가 뜬 채로 바닥을 쓴다.

또한 먼지통에서 날리는 먼지를 그대로 마시는 등 얼간미(美)를 폭발시키는 청소 스킬로 폭소를 자아낸다.

또한 물이 흥건한 양발 걸레질은 물론 독특한 방식의 창문 닦기로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세탁한 빨래들을 순식간에 걸레로 만들어버리는 버리기도 하며 기안84 특유의 엉뚱함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기안 커스텀 메뉴 중 하나인 짜장라면 먹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사의 트러플 오일 짜장라면에 대적할 들기름 짜장라면으로 그만의 예측할 수 없는 조리법을 탄생시킨다고 해 기상천외한 들기름 짜장라면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한편 기안84는 지난 2017년 서울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집으로 이사를 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방송을 통해 자신이 살던 수원의 원룸으로 다시 이사를 간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살던 곳이 마음이 편하다”며 잉사 이유에 대해 말한 바 있다. 

수원의 원룸 이후 다시 찾은 새 보금자리는 아파트다. 기안84의 새 집은 26일 오후 11시에 공개된다. 

<사진=SNS,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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