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이 ‘한끼줍쇼’에서 얼굴로 ‘프리패스’ 했다.
15일 JTBC ‘한끼줍쇼’에서는 모델 한혜진과 아이돌그룹 뉴이스트의 황민현이 출연해 합정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서 한끼를 도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황민현은 데뷔 8년차를 맞이한 시점에서 어려웠던 신인 시절을 돌아봤다.
강호동은 황민현에게 “숙소 생활하면 대부분 배달을 시켜 먹냐”고 물었다.
이에 황민현은 수입이 없었던 신인 시절을 떠올리며 “시켜먹는 것도 돈이 많이 들어 못 시켰다”고 전했다.
이어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극복하기 위해 멤버들과 만든 ‘초긍정 마인드’ 해결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황민현은 타지에서 오랜 생활을 한만큼 집 밥을 간절히 바란다고 밝히며 열심히 한 끼 도전에 임했다.
초인종 앞에 선 황민현은 “뉴이스트의 황민현입니다”라는 인사만으로 현관문을 자동으로 열리게 했다.
인터폰 속에서도 빛나는 외모에 깜짝 놀란 주민은 “너무 잘생겨서, 무조건 문을 열었다”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민현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나홀로 라이프를 공개했다.
황민현은 최근까지 숙소 생활을 하다가 자취를 하게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1995년생으로 올해 25세이다.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워너원으로 활동했다.
<사진=SNS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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