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노엘 갤러거가 내한 공연을 위하 입국했다.
18일 오후 노엘 갤러거는 일본 오사카 공연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왔다.
노엘 갤러거는 한국 사랑으로 유명하다. 그는 이번에도 청자켓과 검은 바지로 매치했다.
하지만 눈에 띄는 것은 뒷모습이었다. 백팩에 태극기를 붙힌 채 남다른 한국 사랑을 뽐낸 것.
앞서 노엘 갤러거는 한국 공연 후 일본 공연으로 출국할 당시 자켓에 태극기를 매단 채 출국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노엘 갤러거는 1967년생으로 올해 53세이다. 지난 1994년 그룹 오아시스로 데뷔해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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