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걸캅스’가 100만 관객을 돌파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걸캅스’는 18일 오후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9일 개봉한 ‘걸캅스’는 6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4일에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5월 극장가의 대표작으로 떠올랐다.
‘걸캅스’에는 연기파 배우 라미란이 모델 출신 연기자 이성경과 주연을 맡았다.
또한 수영, 윤상현,위하준 등 다수의 배우들이 약방의 감초 역할을 하며 코미디 영화를 완성시켰다.
‘걸캅스’의 손익분기점은 190만명이다. 과연 걸캅스가 손익분기점을 넘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관객수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sns>
[저작권자 © 이슈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