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의 새 사부가 공개됐다.
19일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새로운 사부를 만나기 위해 헤이리 마을을 찾았다.
이날 멤버들은 새로운 사부와 만나기에 앞서 힌트 요정으로 이병헌과 통화를 했다.
통화에서 이병헌은 “쌍둥이 같은 형제다.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면서 닮아갔다”고 말했다.
이어 이병헌은 “할리우드에 진출하신 분이다”고 설명을 해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병헌은 몸이 약하거나 체력이 달리는 사람은 이번 회차에서 빠지는 게 좋을 거 같다며 우려를 보이기도 했다.
이병헌이 극찬한 새로운 사부는 액션 대부 정두홍이었다.
정두홍은 액션스쿨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정두홍은 “할리우드가 액션의 대세지만 체계적인 전문 양성소는 없다. 전 세계에서 여기 한 곳뿐이다”고 밝혔다.
정두홍은 1966년생으로 53세다. 정두홍은 과거 외국인 아내와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이후 전직 요가 강사인 현재 아내와 재혼했다. 아내와의 나이 차이는 16살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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