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예능 ‘가시나들’이 주목을 받으며 출연진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MBC ‘가시나들’은 첫 방송을 하며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가시나들’은 인생은 진작 마스터했지만 한글을 모르는 할매들과 한글은 대략 마스터했지만 인생이 궁금한 20대 연예인들의 동고동락 프로젝트다.
출연진은 배우문소리, 가수 육중완,아이돌 가수 이브, 최유정, 수빈, 우기, 배우 장동윤이다.
이브는 19일 소속사를 통해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혼자 출연하는 첫 예능이라 걱정도 됐지만 설렘이 더 컸다.
할머니와 함께하는 순간순간이 즐겁고 행복했다. 아직도 함께했던 그 시간이 매일 떠오른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집안 곳곳 써 내려간 공부의 흔적들과 빼곡하게 적힌 자식들의 이름을 봤을 때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할머니들을 만남으로써 깨달음을 얻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고 즐거움과 감동을 함께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브는 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멤버로 본명은 하수영이다. 1997년생으로 올해 23세다. 지난 2017년 데뷔했다.
한편 MBC ‘가시나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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