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치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에게 준 ‘베이비치노’ 레시피가 궁금증을 자아낸 것.
19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샘 해밍턴은 윌리엄과 벤트리 형제를 위해 거실에 욕조를 마련하고 ‘베이비치노’를 제공하며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베이비치노란 2000년대 호주 등 외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어린이 음료다. 성인과 함께 커피전문점을 찾은 아이들을 위해 스팀우유에 코코아가루를 얹어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비치노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유, 코코아파우더, 마시멜로, 초코칩, 전동거품기가 필요하다.
가장 먼저 우유를 따듯하게 데워준 후 컵에 덜어낸 후 전동거품기로 거품을 만들어준다.
이후 거품이 충분히 만들어지면 아이가 좋아할 만한 잔에 딸아준 후 체망을 이용해 코코아 가루를 솔솔 뿌려주고 위에 초코칩과 마시멜로를 올려주면 완성된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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