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과 김소영이 ‘옥탑방의 문제아들’ 최초 부부동반으로 출연했다.
20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연기, 예능, 북 큐레이터까지 팔색조 매력을 자랑하는 전 아나운서 부부 ‘오상진&김소영’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옥탑방’에 처음으로 부부 동반으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방송 내내 서로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것은 물론 결혼 2년 차의 신혼다운 사랑스러운 결혼 생활도 언급하며 옥탑방 5남매의 부러움을 샀다.
오상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이다. 지난 2005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김소영은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다. 지난 2012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두 사람은 MBC 재직당시 알게되어 연애를 하게 됐다. 지난 2017년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은 모두 프리랜서로 전향,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김소영은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SNS,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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