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설리가 배우 유아인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설리는 24일 자신의 SNS에 “아잉 오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한 행사장에서 유아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리와 유아인은 얼굴을 맞대고 활짝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아인도 설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설리는 최근 노브라 패션과 관련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지난 22일에는 배우 이성민에 대한 호칭 문제로 ‘반말 논란’에 휩싸였다.
설리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다. 유아인은 1985년생으로 34세이며 두 사람은 8살의 나이차이가 난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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