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수지가 드라마의 마지막 촬영을 기념해 사진을 공개했다..
이승기는 24일 자신의 SNS에 “2019년 다가올 배가본드. 드디어, 모든 촬영 종료. 모두 고생 많으셨구 감사했습니다! 2019년 9월은 배가본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가본드’ 출연진 신성록, 장혁진, 신승환, 수지, 이승기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수지도 23일 자신의 SNS에 “일단 먼저 끝난 성록오빠, 승환오빠, 혁진오빠 고생하셨습니다. 승기오빠랑은 막씬까지 홧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9월 첫방송되면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수지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다. 이승기는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로 두 사람은 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이미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번째로 함께 드라마 주연을 맡게 돼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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