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이 소집해제 후 첫 예능으로 ‘아는 형님’을 선택했다.
25일 JTBC ‘아는 형님’에는 소집 해제 후 돌아온 규현과 공포 영화 주인공으로 돌아온 정은지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서장훈은 규현과의 친분을 드러냈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은 규현이 군 대체 복무를 하는 동안 여러 번 만난 적 있는 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서장훈은 “규현과 나는 공통분모가 많고 술친구로도 잘 맞는다”라며 아낌없이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규현이가 웃으면서 팩트 공격을 하는 ‘해맑은 독설가’ 스타일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바쁜 규현과의 약속을 잡기 위해 늘 내가 노력했다”라며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규현은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다. 규현은 과거 슈퍼주니어 활동 시절 교통사고로 군면제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자신의 의지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해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규현이 소집 해제 후 원래 진행하던 ‘라디오스타’로 복귀할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 바 있따.
하지만 규현은 ‘라디오스타’에 복귀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JTBC,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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