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이 한혜연의 과한 리액션에 당황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4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이 스트레스를 해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성훈은 드라마 촬영으로 쉴 틈이 없어 피곤해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마땅한 해소법을 찾지 못한 성훈은 박준형에게 전화를 걸어 ‘먹기’라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냈다.
힐링푸드로 배를 채운 성훈은 롤러 스케이트 장을 찾아 부진한 실력에도 계속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는 사무실에서 키우는 강아지들과 한강 산책에 나섰다, 강아지 호두, 마루를 산책시킨 끝에 호두가 지쳐서 더 이상 움직이지 않자 안아서 움직이는 등 자상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런 모습에 한혜연은 칭찬을 하며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성훈의 등장부터 피지컬에 감탄한 한혜연은 “몇살이세요”, “여자친구 생기면 쏘스윗하겠다” 등의 사심 리액션을 펼쳤고 이에 성훈마저 “왜 이러세요”라고 당황해했다.
이에 박나래는 “그런 리액션 안 됩니다”라며 경고하며 나혼산 새 규칙인 ‘썸 금지’를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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