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수가 구하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주목을 받고 있다.
한정수는 지난 26일 구하라의 SNS 게시물 에 “힘내요. 견뎌내는 만큼 더 강해질 수 있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고 적힌 메모장을 캡처해 올렸다. 이를 본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그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후 그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자아냈다. 매니저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구하라를 구조해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전 남자친구 최모씨와 폭행 사건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왔으며 최근에는 성형수술 논란에도 휩싸여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정수는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다. 지난 2003년 영화 ‘튜브’로 데뷔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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