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와 옥탑방 5남매의 거침없는 폭로전이 벌어졌다.
26일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스페셜 MC 김성주와 다비치의 이해리, 강민경이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연예계 주당으로 소문난 강민경의 주량과 주사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며 언급했다.
이에 강민경은 “나는 아무리 술을 많이 마셔도 얼굴색이 변하지 않는다”며 주량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해리는 “만취한 상태에서도 현관문 비밀번호를 들킬까봐 속삭이며 말했다”고 당시를 떠올렸고, 강민경의 귀여운 주사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도 송은이의 엄청난 주사를 폭로했다. 김숙은 “은이 언니가 술 마시고 나서 나를 주먹으로 쳤다. 송은이 언니가 주차장에서 갑자기 신발을 벗더니 주차라인 안에 들어가 잤다”고 저격했다.
이어 김숙은 술에 만취해 잠들었다가 전신마비가 왔던 일화까지 셀프 폭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다비치는 지난 17일 싱글 앨범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발매했다.
<사진=KBS, SNS>
[저작권자 © 이슈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