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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설’ 입증하며 주변인들 놀라게 한 김종민, 진실은?

‘뇌섹시대 문제적남자’ 김종민 천재설

김종민이 자신을 둘러싼 ‘천재설’을 입증하기 위해 나섰다. 

김종민은 2일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놀라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김종민은 바보 캐릭터로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의외의 분야에서 천재성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일각에선 지금까지 보여준 바보 캐릭터는 연기이며, 사실은 천재가 아니냐는 천재설도 함께 제기되고 있는 것.

나영석 PD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힌트 요정으로 나섰다. 그는  “이분은 설민석도 인정한 역사 상식을 가진 분이다. 그리고 만약 방송국에 불이 나서 누군가를 따라 대피해야 한다면 이분을 따라갈 정도로 동물적인 감각을 가진 분”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종민은 어린 시절 주산 자격증 보유자로 산수대회를 휩쓸었을 뿐만 아니라 서울고등법원에서 공익 근무 당시 뛰어난 상황 판단력으로 위급상황에서 활약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사전 인터뷰에서 ‘문제적 남자’ 멤버들도 힘들어했던 문제들을 상상하지도 못한 방법을 통해 해결하며 반전 뇌섹미를 뽐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종민은  ‘김종면’이라는 별명을 가질 만큼 라면을 즐겨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경과 하석진이 스프맛으로만 라면 브랜드를 맞히는 게임에 나서 즐거움을 더했다. 

김종민은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다. 지난 2000년 그룹 코요테의 새 멤버로 들어가며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사진=tvN,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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