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아민이 훈남 남편과의 글로벌 라이프를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 신규 예능 프로그램 ‘신션한 남편’이 첫 방송됐다.
‘신션한 남편’은 스타 부부들의 꾸밈 없는 일상을 통해,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어주는 ‘좋은 남편 코디 프로젝트’다.
MC에는 개그맨 신동엽, 가수 션이 맡아 관심을 끌었다.
주아민과 남편 유재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모델 겸 배우로 큰 사랑을 받은 주아민은 지난 2013년 미군 장교 출신 유재희와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당시 유재희는 훈남 남편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다. 주아민과 유재희는 올해 결혼 7년차로 시애틀과 서울을 오가며 글로벌 라이프를 보내고 있다.
주아민의 남편 유재희에 대해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유재희는 미군 장교 출신이다. 현재 세계 초대 글로벌 기업인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인 마이크로소프트사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현재 미국 워싱턴 대학교에서 MBA 과정까지 공부 중이다.
이날 주아민은 남편과 한 달만의 재회를 위해 공항으로 직접 마중을 나갔다. 하지만 무뚝뚝한 모습의 남편때문에 실망하는 모습이 방송되기도 했다.
주아민은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다.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사진=스카이드라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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