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핑크가 25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과거를 언급했다.
가수 자이언트핑크는 29일 MBC ‘라디오스타’에 함소원, 송가인, 몬스타엑스 셔누와 함께 ‘뜨거운 녀석들’ 특집에 출연했다.
자이언트핑크는 과거 학창시절에 비해 2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직접 졸업사진을 공개하기도 한 것.
또한 자이언트핑크는 한때 같은 소속사였던 윤종신과의 관계도 털어놨다. 자신이 윤종신의 ‘미운 오리 새끼’였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또한 자이언트핑크는 송가인과의 특별한 인연도 밝혔다. 송가인이 미스트롯에서 우승하기 전, 미스트롯 결승 전날에도 만난 사실을 밝히며 가까운 사이임을 공개했다.
자이언트핑크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다. 지난 2016년 Mnet ‘쇼미더머니5’와 ‘언프리티랩스타3’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윤종신이 대표로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으나 계약 만료 후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사진=SNS,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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