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오스틴 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오스틴 강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31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셰프 오스틴 강이 부지런한 일상 속 허당미(美) 넘치는 신선한 매력을 선보인다.
오스틴 강은 오전 4시부터 일어나 비몽사몽한 와중에도 오늘 할 일을 계획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툰 한국어로 수산 시장에서 사야 할 요리 재료 리스트를 작성할 뿐 아니라 신메뉴 개발을 위한 준비까지 꼼꼼히 챙기는 등 셰프다운 섬세한 면도 보였다.
특히 그는 수산 시장에서 범상치 않은 친화력 스킬을 꺼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골 가게 직원들의 안부를 묻는가 하면 처음 만난 사람들과도 특유의 붙임성을 드러내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기도 했다.
오스틴 강은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다. 현재 셰프 및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오스틴 강의 키는 185cm로 장신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가수 헨리와 함께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여자친구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사진=SNS,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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