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이 두 아들 준우, 준서의 근황을 전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JTBC ‘아는 형님’에는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의 세 주역 남궁민, 장현성, 이준혁이 출연했다.
장현성은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형님들은 장현성에게 과거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했던 두 아들의 근황에 대해 물었다.
장현성은 “큰 아들 준우가 벌써 고등학생이 되었다. 면도기도 사줬다”라고 전해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둘째 아들 준서 때문에 황당하면서도 즐거웠던 기억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아내 이야기가 나올 때는 재빨리 “첫사랑이다”라고 언급해 사랑꾼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장현성은 지난 2014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들 준서, 준우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두 아이들은 순수하고 착한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TV조선,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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