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과 우효광이 SBS ‘동상이몽2’에 돌아온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6월 중 근황을 공개 한다. 최근 열렸던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도 함께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지난달 29일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출산한 아들의 돌과 함께 결혼식도 진행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 수많은 지인과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자현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으로 9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해 열연을 펼쳤다.
추자현은 1979년생으로 올해 40세가 됐다. 남편 우효광은 2살 연하로 38세이며 두 사람은 드라마를 통해 연인이 됐고 이후 결혼까지 하게됐다.
<사진=SBS,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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