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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좋아하는 최불암 만나러 OOO까지 갔다가 ‘성덕’ 된 라이머.jpg

랩퍼 라이머가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 최불암을 만나며 ‘성덕’이 됐다. 

10일 SBS ‘동상이몽’에서는 라이머가 아내 안현모와 함께 배우 최불암을 만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앞서 라이머는 ‘동상이몽’을 통해 ‘한국인의 밥상’ 성지순례 투어까지 다녀오며 최불암을 좋아하는 것을 밝힌 바 있다. 

라이머는 아내 안현모의 정보력을 활용해 최불암의 초대까지 받게된 것. 두 사람은 KTX를 타고 무작정 초대 장소로 향했다.

초대장소에 도착한 라이머와 안현모 부부는 입구에서부터 신분증 확인을 하는 등 철저하고 엄숙한 분위기에 바짝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때 두 사람 앞에 나타난 최불암이 먼저 인사를 건넸고 라이머는 얼떨떨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최불암과 마주하게 된 것. 

한편 라이머는 1977년생으로 올해 43세다. 안현모는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사진=SNS,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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