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소녀 멤버 레나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공원소녀 레나는 12일 JTBC ‘한끼줍쇼’에 정승환, B1A4 산들과 함께 출연해 서울시 종로구 홍지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세 사람은 주택가 초입부터 마주한 으리으리한 저택에 놀라며 긴장감을 내비쳤다.
이때 정승환은 벨 앞에서 대뜸 본인의 히트곡을 부르는 등 엉뚱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레나 역시 열심히 한 끼를 성공하기 위한 모습을 선보였다.
레나는 2002년생으로 올해 나이 18세다. 본명은 강레나이다. 키는 169cm로 장신이다. 현재 공원소녀의 메인 보컬을 맡고 있다.
걸그룹 공원소녀는 지난 2018년 9월 데뷔했다. 한국, 일본, 대만 7명의 멤버로 구성되어있다.
레나는 공원소녀에서 막내이다. 걸스데이 혜리와 비슷한 이목구비와 비주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레나는 지난 3일 첫 방송한 JTBC2 ‘신비한 애견호텔-그랜드 부다개스트’에 고정출연을 시작했다.
<사진=JTBC, SNS>
[저작권자 © 이슈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