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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논란 ‘비아이’때문에 너무 억울했던 래퍼 비와이.jpg

비와이, “살면서 마약 본 적도 없어”

가수 비와이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비와이는 “살면서 마약은 본 적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12일 비와이는 자신의 SNS에 “저는 비와이입니다. 난 마약이란 것을 내 인생에서 본 적도 없습니다”라고 적었다. 

또한 “마약하지 말자. 건강한 게 멋진거다”라는 문구를 적기도 했다. 

앞서 마약 구입 의혹을 받으며 그룹 아이콘을 탈퇴한 랩퍼는 비아이다.

일부 네티즌들이 발음이 비슷한 비아이와 비와이를 착각하면서 비와이의 연관검색어에 ‘비아이 마약’에 올라온 것에 대해 해명을 한 것. 

지난 12일 디스패치는 랩퍼 비아이의 마약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016년 8월 비아이가 대마초, LSD등을 불법 사용한 정황을 포착했다. 

경찰은 당시 비아이의 지인인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하는 과정에서 A씨와 비아이가 그해 4월 마약 구입에 대해 이야기한 카카오톡 대화를 입수했다.

비와이는 1993년생으로 본명은 이병윤이다. 지난 2014년 싱글 앨범을 내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2016년 ‘쇼피더머니5’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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