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과 함께 그룹 ‘클로버’로 활동하던 가수 길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2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은지원이 출연했는데요. MC 김구라는 은지원의 솔로 활동에 대해 물으며 이전에 함께 활동했던 길미와 타이푼을 언급했습니다.
김구라는 방송내내 길미와 타이푼을 언급했는데요. 이에 은지원은 “출연료를 줘야한다”고 말하기까지했습니다.
가수 길미의 근황은 어떨까요?
길미는 지난 2017년 MBC ‘복면가왕’에 ‘서핑걸’로 출연했습니다. 당시 은지원은 패널로 출연한 상태였는데요. 아무도 길미의 존재에 대해 알아차리지 못 했지만 은지원은 한 번에 알아맞췄습니다.
길미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가 됐습니다. 지난 2009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은지원, 타이푼과 함께 ‘클로버’라는 그룹을 결성해 활동했습니다.
길미의 SNS에는 ‘클로버’ 8주년을 기념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은지원이나 길미 모두 ‘클로버’로 함께 활동하지는 않지만 그룹에 대한 애정이 큰 것으로 보이죠.
은지원 역시 라디오스타에서 “아직 포털 사이트 프로필에 내 이름 검색하면 소속 그룹이 ‘젝스키스’와 ‘클로버’다”며 무한 해정을 드러냈습니다.
은지원 역시 라디오스타에서 “아직 포털 사이트 프로필에 내 이름 검색하면 소속 그룹이 ‘젝스키스’와 ‘클로버’다”며 무한 해정을 드러냈습니다.
길미는 2017년 ‘복면가왕’ 출연 이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6, 17’과 드라마 ‘끝까지 사랑’의 OST 앨범 작업을 한 바 있습니다.
음악 활동 외에 예능이나 TV 출연은 없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라디오스타’ 은지원의 출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SNS,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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