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오상진이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아내 김소영의 태몽을 밝히며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KBS2 ‘해피투게더4-자세히 보아야 엄친아다’ 특집에는 연예계 엄친아 스타 김수용-윤정수-오상진-규현-딘딘-오마이걸 승희가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상진은 아내 김소영의 임신 7개월 소식을 전했다. 오상진은 아내 김소영이 꾼 꿈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방탄소년단 정국이가 신발을 든 채 코끼리를 타고 있더니, 그 코끼리에서 내려 신발을 주고 홀연히 떠났다”라고 밝히며 이목을 끌었다.
또한 오상진은 과거 MBC 아나운서 시험 당시 감독관이었던 손석희 국장과 전현무의 잘못된 만남을 폭로하기도 했다.
오상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김소영은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이며 두 사람은 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공개 열에 끝에 지난 2017년 4월 결혼했다.
<사진=SNS, KBS>
[저작권자 © 이슈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