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골든볼 소식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새벽 진행된 ‘2019 국제 축구연맹 U-20 월드컵’ 결승전서 이강인 선수가 골든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패배하는 결과를 낳았지만 준우승 팀인 한국서 탄생한 ‘이강인 골든볼’ 소식은 한국을 뛰어넘어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강인은 골든볼 수상, 아쉬운 축구결과, 월드컵 시작 전부터 어린시절 방송 활동 덕분에 충분히 이슈를 모은 인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후 월드컵이 시작되자 매 경기 어마어마한 활약상으로 국민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기 시작했다.
이강인은 골든볼 수상 전부터 “내가 해야할 것은 팀에 도움이 되는 플레이를 하는 것이다”라고 늘상 말해왔고, 팀을 위한 헌신을 게을리하지 않는 선수로도 유명하다.
이강인은 2001년생으로 올해 19세다. 지난 2017년 발렌시아 CF 메스타야에 입단했다.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했다.
<사진=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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