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원희가 신민아, 이정재에 관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 출연 배우 임원희, 김동준, 이엘리야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임원희는 ‘보좌관’에서 함께 출연중인 배우 신민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신민아 씨를 보좌하는 역할이다. 신민아 씨도 저도 낯가림이 심해서 실제로도 보좌하듯이 모시고 있다. 연기하는데 더 몰입이 잘 된다”고 밝혔다.
이어 아는형님 멤버들이 “러브라인으로 이어질 가능성 있나?”라고 묻었다.
임원희는 “그럴 가능성 거의 없다”고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재에 대해 임원희는 “깜짝 놀랄 때가 많다. 이정재 얼굴을 보다가 거울을 보면 갑자기 오징어가 이렇게 있더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임원희는 1970년생으로 올해 50세이다. 지난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했다.
임원희는 과거 결혼했다 3년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현재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짠내나는 일상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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