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과 기성용(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소속)선수 부부가 달달한 일본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혜진은 17일 자신의 SNS에서 남편 기성용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오사카, 교토, 고베, 휴가”라는 설명을 적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시원한 풍경을 배경으로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한 사진에서 기성용이 한혜진의 사진을 촬영해주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혜진은 1981년생으로 올해 38세다. 기성용은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 두 사람은 8세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3년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딸 시온 양을 뒀다. 기성용 선수의 시즌 중에는 두 사람은 영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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