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풀뜯소3’에 등장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tvN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에서는 제주도를 찾아 ‘농기계 신동’ 지훈이와 만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풀뜯소’의 새로운 일꾼으로 서인영이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명수는 “내가 직접 연락해 초대했다”며 서인영을 반겼다.
또 박명수는 “인영이가 새롭게 한번 시작해보려고 한다. 과거 청산하고 쉴 만큼 쉬지 않았냐”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이어 “자의든 타의든 의도치 않게 그런 일이 었었는데 열심히 한번 해보려고 한다”고 말해 서인영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서인영은 “왜 왔냐고요? 일하러 왔다”며 웃었다. 박명수는 “인영이 내가 불렀다”고 밝혔다.
특히 박명수는 “새롭게 한 번 시작해 보라고. 과거 청산하고. 얘도 쉴만큼 쉬었지 않냐”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한편 서인영은 과거 스태프에게 욕설을 한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서인영은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다. 지난 2002년 걸그룹 ‘주얼리’로 데뷔했다.
<사진=SNS,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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