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체중 증량 인증샷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선미는 1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체중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체중계는 50kg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8kg 증량 사실을 밝힌 선미가 몸무게를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166cm 키에 40kg대 몸무게로 마른 몸매였던 선미는 최근 미국 투어를 위해 체중 증량을 했다.
체중 증량 후 꾸준히 몸무게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전보다 건강해 보이는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선미는 지난 2월 서울을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LA, 시애틀, 밴쿠버, 캘거리, 뉴욕, 토론토, 워싱턴 DC, 멕시코, 홍콩, 타이페이, 도쿄, 런던, 폴란드, 네덜란드, 베를린, 파리까지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치며 첫 월드투어를 마쳤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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