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수현은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에 무척이나 들뜬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학창 시절을 함께했던 프로그램이 ‘라디오스타’다. 초중고대를 함께 했던 프로그램에 나올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무척이나 감격한 모습이었다.
또한 윤수현은 사전인터뷰 당시 ‘MBC는 내 어머니’라며 호들갑을 떨었던 이유에 대해 “내가 MBC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에 나왔다. 2007년에 대상을 타면서 그때부터 이 길로 접어들었다.
MBC가 어머니로서 저를 응애~ 하고 태어나게 해줬다”고 설명하는 내내 무척이나 감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윤수현은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다. 본명은 윤지현이다. 중국 시장을 노려 배우 ‘김수현’과 같은 이름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데뷔했다. 현재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MBC,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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