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생방송 도중 식은 땀 흘리며 진행한 김주하 앵커, 원인은?

김주하 앵커가 뉴스를 진행하던 도중 식은땀을 흘리다가 갑자기 교체됐다.

지난 19일 MBN 메인 뉴스 프로그램 ‘뉴스8’를 진행하던 김주하 앵커는 눈에 보일 정도로 땀을 흘리며 힘든 모습이었다.

불안하게 뉴스를 이어가던 김주하앵커는 결국 화면에서 사라졌고, 교체 투입된 한상원 앵커가 나머지 뉴스를 진행했다.

MBN 관계자는 “김 앵커가 급체해서 뉴스 진행 중 자리를 떴지만, 지금은 괜찮아졌다. 김 앵커 건강에 이상은 없다”고 설명했다.

김주하 앵커는 1973년생으로 올해 47세다. 과거 MBC에 몸담았다.

MBC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앵커를 맡은 후 기자직으로 변경했다.

지난 2013년에는 남편에 대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남편이 불륜을 일삼고 목을 졸랐다고 주장한 것.

지난 2015년에는 MBN으로 자리를 옮겨 간판 앵커,특임이사를 맡고있다.

<사진=MBN>

남자친구에게 결혼하자고 프로포즈했다가 벌어진 일(ft.충격)

트로트계의 새로운 ‘인싸’라는 가수 윤수현 #나이#본명#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