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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이후 인생 최고作은 ‘인스타그램’ 이라는 설리 #나이#논란#노브라

설리가 ‘노브라 논란’에 입을 열며 주목을 받고 있다.

21일 JTBC2 ‘악플의 밤’에서 설리는 마지막 주자로 악플 낭송을 이어가던 중 한 악플을 마주하고 표정이 굳어져 이목을 끌었다.

바로 설리의 ‘노브라’에 관한 악플이었던 것.

설리는 “노브라로 다니는 이유는 단지 제가 편해서다”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속내 고백에 이어 설리는 파격적인 발언을 내뱉었고 신동엽·김숙·김종민은 입을 다물지 못 했다고 해 설리의 발언에 관심이 쏠렸다.

더욱이 설리가 쏘아 올린 ‘노브라 논쟁’에 신동엽이 멘트를 덧붙이며 현장을 후끈 달궜다.

신동엽과 설리가 펼치는 무필터링 직진 토크의 향연에 현장에 있던 제작진은 물론 스태프들의 등 뒤로 식은땀이 흘렀다.

제작진은 “설리가 자신에게 달린 악플과 직접 마주하고 보인 반응은 무척 새롭고 신선한 충격이었다. 설리와 신동엽의 필터링 없는 티키타카 토크가 악플 낭송과 더해지며 통쾌한 웃음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설리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다. 걸그룹 f(x) 탈퇴 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하고 있다.

<사진=JTBC2,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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