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김환 전 아나운서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JTBC ‘아는 형님’에 트로트 여왕 장윤정과 방송인으로 돌아온 아나운서 김환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두 사람은 믿고 보는 입담꾼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김환의 재치 넘치는 말재주가 형님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장윤정 역시 행사장에서 생긴 에피소드를 맛깔나게 풀어내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장윤정은 과거 김환과 함께 다니던 중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김환을 장윤정의 남편인 도경완 아나운서로 착각했다는 것.
장윤정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았다.
<사진=JTBC,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