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열 살 연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초호화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지난 23일(현지시간) SNS에 “아모레 미오(나의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호날두는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함께 해변을 배경으로 놓인 욕조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있다.
호날두는 현재 시즌을 마치고 가족들과 달콤한 휴가를 보내고 있다.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다. 지난 2017년 호날두와의 사이에서 넷짜 아이인 알라나 마르티나를 출산했다.
호날두와 조지나는 함께 살고 있지만 결혼식은 아직 올리지 않았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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