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유리가 결혼 웨딩화보를 최초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을 통해 최병길 PD와의 결혼 소식을 알려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서유리가 여성조선 7월호를 통해 두 사람의 웨딩화보를 공개한 것.
사진 속 서유리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움을 뽐냈다.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예비신랑 최병길 PD의 모습도 담겼다.
두 사람은 웨딩화보를 찍는 내내 두 손을 놓지 않는가 하면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끊임없이 서로를 챙기는 등 예비부부다운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전해졌다.
또한, 이날 공개된 화보에는 캐주얼한 옷을 입고 즐거운 모습으로 게임을 하는 서유리와 최병길PD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게임 매니아’로 유명한 서유리만의 독특한 웨딩화보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서유리는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다. 서유리의 남편인 최병길 PD는 40대 초반으로 알려졌다. 최병길은 MBC에서 드라마 PD를 하다 최근 CJ E&M으로 이직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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