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배우 류이호가 한국 예능프로그램의 MC로 낙점됐다.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한국 스타는 이승기로 알려졌다.
24일 한 연예매체는 류이호의 한국 진출 소식을 전했다.대만의 스타 류이호가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진출하는 것.
류이호는 지난해 무려 5번 내한했다. 수시로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한국 팬들의 사랑을 확인했다.
또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고지용・고승재 부자를 만나 소탈한 면모를 드러내며 인기를 끌었다.
류이호는 1986년생으로 올해 34세다. 현재 드라마 아문불능시붕우에 출연중이다.
함께 MC를 맡은 가수 이승기와 동갑 내기로 어떤 케미를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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