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중국식 웨딩드레스로 몸매를 뽐냈다.
클라라는 24일 자신의 SNS에 ‘movieshooting, chinesewedding, whitedress’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웨딩드레스와 다르게, 치파오처럼 다리가 드러나는 중국식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클라라는 1986년생으로 올해 34세다. 그는 코리아나 전 멤버 이승규의 딸로 레깅스를 입고 시구를 한 모습이 유명세를 타며 방송 출연을 시작했다.
이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이후 활동을 접고 지난해 돌연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클라라는 미국 출신으로 엘카미노 패션 대학 중퇴중이다. 남편은 사무엘 황으로 중국에서 교육 사업으로 크게 이름을 날리고 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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