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염정아와 윤세아에 이어 나영석 PD의 신작 ‘삼시세끼’ 여자 편 출연할 예정이다.
박소담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 관계자는 25일 “박소담이 나영석PD의 ‘삼시세끼’ 여자 편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박소담은 현재 영화 ‘특송’ 촬영 중이기에 ‘삼시세끼’와 병행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며 일정 조율이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출연을 제안 받은 염정아, 윤세아에 이어 박소담이 합류할 경우 세 사람의 조합에서 어떤 매력이 드러날지 주목되고 있다.
나영석 PD의 ‘삼시세끼- 여자편’은 2019년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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