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송커플’의 파경 소식이 전해지면서 송중기가 스트레스로 ‘탈모’를 겪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 관심 선상에 올랐다.
이에 3개월 전 올라온 송중기의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송중기가 개인적인 스트레스 탓에 힘들어했고 탈모도 엄청 심하게 왔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스태프들 사이에서 송중기가 ‘부부 관계에 무슨 일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마음고생을 한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사진 속 송중기는 살이 많이 빠져 수척한 모습을 하고 있다. 머리숱도 적게 보여 탈모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도 한 것.
한편 송중기는 지난달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송혜교와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송중기는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이다. 지난 2017년 10월 3살 연상의 톱 여배우 송혜교와 결혼했다. 이후 1년 7개월 만인 지난달 이혼조정신청 소식을 알려 충격을 안겼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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