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에 출연한 배우 윤동환이 절에 들어가게 된 이유를 밝히며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윤동환의 근황이 공개됐다.
윤동환은 “뭐 하고 있었느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요가 하고 있었다. 요가를 통해서 심신을 수련하고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출가를 한 것은 아니고 그래도 뭐 반 출가 반 스님이다”고 이야기했다. 헤어스타일도 스님처럼 삭발을 한 모습이었다.
배우 윤동환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이다. 지난 2014년에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윤동환의 아내는 일반인으로 작은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윤동환과 아내는 최근 황당한 이혼설에 시달리기도 했으나 사실 무근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동환은 서울대 종교학과를 나왔다. 이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또 다니기도 했다. 그는 지난 1992년에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10년에는 서울시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됐다.
<사진=SNS,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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