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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차이가 부모-자식 수준이라는 할리우드 커플 3

최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연예인 커플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국내 뿐 아니라 할리우드 커플들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들이 많은데요.

과하다 싶을 정도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연예인 커플을 소개합니다.

1. 엘르패닝 & 맥스 밍겔라

엘르 패닝은 1998년생으로 올해 22세입니다. 언니인 다코타 패닝과 함께 어린 시절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을 해왔는데요. 아역 배우에서 이제는 어엿한 성인 배우로 자리잡으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엘르 패닝이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 남자친구는 맥스 밍겔라입니다.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인데요.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13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데요.

거리낌없이 길거리에서도 스킨십을 보여주며 알콩달콩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2. 플로렌스 퓨 & 잭 브레프

최근 할리우드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배우입니다. 1996년생으로 올해 24세입니다.

영화 ‘블랙위도우’, ‘작은 아씨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예정이기도 하죠. 그녀의 남자친구는 영화감독 잭 브레프입니다. 감독과 배우 사이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1975년생인 잭 브레프는 45세로, 21살 나이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3. 세라 폴슨 & 홀랜드 테일러

영화 ‘노예 12년’ , ‘오션스8’ 등에서 활약한 사라 폴슨은 1974년생으로 올해 46세입니다.

그녀의 애인은 홀랜드 테일러입니다. 두 사람은 레즈비언 커플로 알려져있는데요. 홀랜드 테일러는 ‘금발이 너무해’, ‘트루먼 쇼’ 등에 출연했던 배우입니다.

1943년생으로 올해 78세입니다. 두 사람은 32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데요. 지난 2015년 연인으로 발전해 현재까지 사귀고 있다고 하네요.

<사진=온라인커뮤니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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