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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 대학교 가려고 미친듯이 공부했던 이유 (+사진)

가수 규현이 대학교 입시와 관련한 이야기를 밝히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규현이 출연했습니다.

규현은 학원을 운영 중인 아버지 때문에 대학교 입시를 준비하며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해 관심을 끌었는데요.

규현은 “제가 그 학원을 다니고 있었다. 학원 수강생도 1500명 정도가 됐다. 만약에 내가 대학을 못 가면, 학부모들이 ‘네 아들도 못 가르치면서 뭘 가르치려고 하냐’고 할테니 아버지가 저를 더욱 혹독하게 가르쳤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이어 “제가 입시에 실패하면 우리 집안이 흔들리는 셈이었다”며 부담감이 컸다고 고백했습니다.

특히 규현은 “입시를 하면서 SM에 붙어놓은 상황이었는데, 아버지께서 ‘대학에 합격 못 하면 SM 못 간다’고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규현은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인데요.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당시 주목을 받은 이유가 있었는데요. 연예인 특례 전형이 아닌 수능을 보고 정시 전형으로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사진=SNS,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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