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열애를 인정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 연애를 시작하게 된 것인데요.
30일 한 매체는“최강창민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지인을 통해 여자친구를 알게된 후 서로 호감을 느끼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가까운 지인들에겐 이 사실이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강창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최강창민이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인 것이 맞다”고 열애를 인정한 것인데요.
최강창민은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입니다. 지난 2003년 12월 26일 그룹 동방신기의 막내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한국뿐 아니라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는 K팝 스타로 성장했습니다. ‘연기돌’로서도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파라다이스 목장’ ‘밤을 걷는 선비’ 등에 출연했습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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