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링을 맞추려는 한 커플의 사연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커플링때문에 고민을 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이 여성은 20대 초반으로 만난지 1년정도 된 20대 중반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요.
두 사람 모두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커플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후 기분이 상했다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커플링을 함께 만들러 공방에 가자고 한 것인데요.
이 여성의 입장에서는 커플링을 만드는 것은 그냥 데이트 코스 중 하나이고 대학생들이 만들어서 끼고 다니는 느낌이고, 정식으로 가게에 가서 맞추고 싶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첫 커플링이기에 좋은 반지를 맞추고 싶었던 것인데요.
두 사람은 평소 데이트 비용을 5:5로 부담하고 있고 커플링을 맞추게 되면 하고 싶은 쪽이 선물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공방에서 사용하는 반지를 ‘정식’ 커플링으로 끼고 다니는 지 네티즌들의 의견을 물었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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