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연애의 맛’ 김진아, 김정훈 논란에 인스타그램 통해 밝힌 심경

전 가수이자 배우인 김정훈이 전 여자친구에게 피소당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TV조선 ‘연애의 맛’에 함께 출연한 김진아가 심경을 밝혀 화제다.

김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괜찮아요. 막판에 괜히 고생하신 제작진 분들만 욕 먹고 할 때마다 답답했는데 차라리 다행이죠 뭐” 라고 전했다.

 

 

 

이어 “비공개나 댓글 닫으라고 걱정 많이들 해주시는데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 오롯이 제 공간인 이곳이다.

언젠가는 다시 열 텐데 그 때 또 이 일 상기될 것 같아서 짜증도 나고 제가 숨을 이유는 없으니까 싶어서” 라고 SNS를 중단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또한 부모님도 이 일에 대해 인지를 하셨음을 밝히며, “제 엄마 아부지 새벽부터 저 걱정하셔서 잠 안 온다고 연락 오실 때 그때만 좀 울었지 사실 저는 아예 괜찮아요!”라고 했다.

 

 

 

덧붙여 “구설수 오르는 게 좀 힘들기는 한데…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하며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김진아는 최근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김정훈과 커플로 출연했으며, 뛰어난 외모 덕에 많은 팬들이 생겨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아 직업은 공항 아나운서로 나이는 26세 이다.

 

 

<사진출처=김진아 인스타그램 @jinjin.pink>

[저작권자 © 이슈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내의맛’ 제이쓴♥홍현희에 깜짝 프로포즈, 제이쓴 직업은 무엇?

대장암 조직 검사 결과 듣고 충격받은 김도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