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홀릭=온라인뉴스팀] 래퍼 빈지노가 자신의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가 올린 사진에 놀라움을 표했다.
빈지노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스테파니 미초바의 사진을 올렸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커플이 발리 여행 중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
빈지노는 “스테파니 다리 왤케 길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미초바의 허리선은 빈지노의 허리선 보다 높았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다. 키는 170cm이다. 빈지노는 키가 180cm로 10cm 차이가 난다. 하지만 다리 길이가 비슷해 놀라움을 느낀 것.
한편 빈지노는 지난 17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빈지노는 미초바를 위해 꽃신을 만들어 선물했다. 이후 함께 발리로 여행을 떠났다.
미초바는 빈지노가 전역하는 부대에 마중을 나갔다. 빈지노를 보자 눈물을 터뜨리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이슈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