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모델 한혜진 절친 모델 김원경이 출연했다.
한혜진은 김원경에 대해 “1999년 데뷔를 함께한 언니다. 20년째 같이 활동하는 현역 모델”이라며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한 친구이자 라이벌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한혜진의 모델 20주년 여행을 떠났고, 도와주는 사람들 없이 둘만의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하와이로 떠난 두 사람은 함께 오픈카를 타고, 하와이 전통의상을 구매하기도 했다. 또한 준비한 화보 의상으로 커플 수영복을 선택해 입었다.
김원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혜진에 대한 특별함을 드러냈다. 그는 “모델 시작도 함께했고 지금도 같이 활동하고 있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김원경의 이력은 한혜진 만큼 화려하다. 각종 컬렉션에서 활약한 톱모델 이면서, 과거 대한 항공 화보를 찍은 경험이 있다.
최강 동안으로 불리는 김원경의 나이는 1981년 생으로 올해 39세이며, 외모와는 달리 결혼 6년차로 남편은 포토그래퍼 주용균 씨로 알려졌다.
김원경은 결혼 6년 차 이지만, 현재까지도 현역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혜진과 김원경의 20주년 하와이 화보여행 두번째 이야기는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한혜진 인스타그램, 김원경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이슈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