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Be.A의 멤버 영균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 영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그는 “선배로써 한 마디 해주겠다며 스텝분들 다 보는 앞에서 ‘나랑 동갑아닌가?
이만큼 해도 안 되는 거면 기술이라도 배우는 게 낫지 않겠냐. 돈 벌어서 효도해야지’라고 조언이랍시고 비수를 꽂고 가시더니 이제 온 국민앞에서 몇배로 돌아가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효도는 늘 잘하고 있다. 돈으로 효도하는 거 아니더라. 사람은 역시 겸손해야 된다는 걸 배우게는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영균은 해당 글애 해시태그로 버닝썬, 물뽕, 성매매 라는 단어를 달았다.
또한 영균은 1990년생이다. 네티즌들은 저격글 속 인물이 빅뱅의 승리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하고 있다.
영균은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이다. 지난 2014년 가물치 미니 앨범으로 데뷔했다. 현재 그룹 Be.A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영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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