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홀릭=온라인이슈팀] 빅뱅의 승리가 6억 생일 파티로 논란이 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했던 그의 발언이 다시 화제가 됐다.
승리는 지난해 8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MC 김성주는 “확인해야할 소문이 있다. (빅뱅) 형들이 없다고 섬까지 빌려 파티하고 논다던데”고 질문했다.
이에 승리는 “섬에 있는 리조트 예약을 손님들 대신 내가 한 거다. 그것이 와전되어 생긴 소문이다. 파티에 내 인맥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다 왔다. 저 혼자 알고 있기 아까워 만남의 장을 열었다”고 말했다.
이어 승리는 “알고만 지내면 뭐하나. 서로 시너지가 일어나고 스파크가 튀어야한다”며 설명했다.
한편 승리는 성접대 및 마약 흡입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함께 버닝썬 대표를 맡았던 이문호 대표는 마약 양성 판정이 나와 출국 금지 초지가 내려진 상태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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